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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크로아티아 _ 두브로브니크
저는 헬싱키에 교환학생으로 있는 중입니다. 10월 말, 수업 하나를 종강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크로아티아로 10일간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신기한 시스템입니다. 수업마다 개강, 종강 날짜가 제각각입니다. 크로아티아를 고른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그저 비행기가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룸메이트와 나누었던 말 중에, "핀란드는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감옥같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들어오는 비행기는 싸지만 나가는 비행기는 모두 비싼...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맞는 말입니다. 영국에서 지낼 땐 런던발 비행편이 많기도 하고, 프로모션도 자주하고 노선도 다양해서 더욱 비교되는 것도 있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크로아티아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크로아티아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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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8.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