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서울카페탐방
녹사평역 3분정도 거리, 노트북이나 개인 작업하기 좋은 카페 커피도가 헤리티지! 큰 길에서 구석으로 살짝 빠져있어서 적당히 숨어있는 느낌이다. 주말엔 방문 안해봤는데, 평일 기준 사람이 적어서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1~3층 전체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꼭대기 층 테라스에는 흡연구역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와이파이가 너무 썩었음.. (공유기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층에선 매우 느리고, 2층에선 거의 못쓸 정도...) - 접근성 : 별 5개 ⭐️⭐️⭐️⭐️⭐️ (버스, 지하철 모두) - 인테리어 : 별 5개 ⭐️⭐️⭐️⭐️⭐️ (블랙을 베이스로 해서 어둑하고 차분함. 식물이나 노란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 - 손님 분위기 : 별 5개 ⭐️⭐️⭐️⭐️⭐️ (조용하고 사람이 적음) - 콘센..
매일 카페가는 것도 약간 질리고.. 또 한 2시간 앉아있으면 눈치보여서 일어나고 이러는게 조금 지쳐서 노트북을 들고 남산도서관을 찾았다. 노트북실은 5층에 위치해있는데, 뭔가 새로 꾸민지 얼마 안되어보이는 2층 디지털라운지에서도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 2층 창가자리는 깨끗하고 밝아서인지 들를 때마다 자리가 꽉 차있다. 아마 자리 경쟁이 치열한가보다. 2층 디지털 라운지는 평일 18시까지 운영하는데, 16시쯤 내려갔더니 몇 자리가 남아있어서 한 번 앉아봤다. 5층 노트북실 좌석에는 콘센트 1개와 칸막이가 준비되어있다. 왠지 중학교 때 다니던 독서실 분위기.. 4층 자연과학실에서 프로그래밍 도서 빌려가지고 바로 올라와서 책보며 코딩하기에는 좋겠다. ** 재대출 관련해서 새로 알게된 것 ** 해당 도서 예약..
가격 - 4/10 :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가격은 보통~약간비쌈 수준인데, 얼음이 팔할이라 양이 적다. 접근성 - 3/10 : 녹사평역에서는 걸어서 10~15분 걸리고, 버스정류장(143, 401, 406, 노란버스03 등)은 바로 앞에 있다. 다만 동네 특성 상 횡단보도가 없어 반대편으로 가려면 육교를 건너야 한다. 메뉴 - 5/10 : 먹거리(간식류)는 전혀 없고, 마실 것만 판매한다. 기본 커피류(아메, 라떼 등)는 있지만 그 외에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신맛나는 우유(dummy milk)와 티 등이 있는데, 카페인을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고를 만한 게 딱히... 분위기, 인테리어 - 8/10 : 1~2년 전부터 꾸준히 오던 곳인데, 몇 개월에 한 번씩 자리 배치나 소소한 인테리어 등이 ..
가격 - 8/10: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비싸지 않다. 접근성 - 3/10: 마을버스 정류장에서는 가까우나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다. 메뉴 - 5/10 : 메뉴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무난했다. 아메리카노 원두도 원하는 걸로 고를 수 있고, 커피류에 특화되어 있는 듯. 분위기, 인테리어 - 9/10: 깔끔하고 모던하다. 공간이 아주 넓직하다. 딱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 스타일 소음도 - 10/10: 굉장히 한적하고 조용했다 와이파이 - 10/10: 문제 없음 책상 높이 - 1/10: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딱딱하고 등받이 없는 의자 특이사항: 큰 리트리버 강아지와 호기심 많은 작은 고양이가 있다 혼자 작업하기에 적합한가 - 2/10
가격 - 5/10: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 전체적으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 접근성 - 8/10: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에서 가깝다 메뉴 - 5/10 : 음료는 나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디저트로는 케익 3종류, 마카롱, 베이글을 판다 분위기, 인테리어 - 2/10: 2010년대 감성... 소음도 - 1/10: 처음 왔을 때는 혼자 공부하는 사람 반, 수다떠는 사람 반이어서 그냥 쏘쏘였는데두 번쨰 방문인 오늘은 굉장히 시끄럽다. 이어폰 껴도 왁자지껄한 주변 소음이 크게 들릴만큼 크게 웃고 떠드는 분위기... 와이파이 - 10/10: 문제 없음 책상 높이 - 5/10: 높이는 무난하나 의자가 막 그렇게 안락하지는 않음.. 1인석은 가부좌하기 힘든 높이 혼자 작업하기에 적합한가 - 2/10